제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, 강득구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본격적인 후보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.이른 아침 현충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한 강 전 부지사는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경기교육청을 찾아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회의를 주관한다. 오후에는 대한노인회 만안지회를 방문해 위원장을 면담한 뒤 만안구 14개 동을 샅샅이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밀착형 정치인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.이날 후보등록으로 출사표를 던진 강 전 연정부지사는 “지난 20년 간 정체돼 있었던 만안구 지역 발전을